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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교수의 생생한 실무 교육과 특강으로 스타쉐프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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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제과점 박진만
작성일 2015.06.05 조회수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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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서 전기방면을 전공하였고, 취업하고자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졸업한 후, 신앙적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어 교회 전도사의 일을 하기로 결심하였고 해외선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였고 기술 등을 가르쳐주면서 다가가는 방법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제과제빵이라는 학문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교육기관들을 찾아보고 조언을 구해 보니 전문대학의 경우 기술적인 부분에서 실습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학원의 경우는 이론교육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직업기술학교는 제과제빵기술에 할애하는 시간이 충분히 많았고, 또한 그에 필요한 학문들도 충실이 2년 안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편입을 원했던 저에게는 관련전문학사 학위가 부여되는 가장 좋은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입학 당시 36살이라는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될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20세 학생들과 형 동생하며 어울려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일찍,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하려고 하였고 실습조교로 활동하면서 모든 행사에 참가하고 학과에서 수석 등을 차지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고려전문학교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기술을 익혔고, 다른 연령대의 학생들과 어울리는 기술, 취업과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졸업 전에 취업하여 현재는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일하며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1~2년간 현장에서 제과제빵기술을 익히고 미국으로 건너가 제과제빵관련 학업으로 편입하여 좀 더 많은 배움을 갖고자 합니다. 그 후 궁극적인 제 목표를 이루고자 하며 향후 해외 선교 사업을 장기적인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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